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일 계획은 스스로 모드드개를 살릴 방법을 왕에게 고하므로 불가능하게 됩니다. 자기 꽤에 자기가 넘어간다는 말이 이런걸 두고 하는 말 같습니다.
왕이 갑자기 실록을 갑자기 실록을 뒤져서 모르드개의 공을 발견합니다. 충분히 모르드개에게 상을 내리지 못한 왕은, 마침 모르드개를 장대에 달려 죽게하려던, 그래서 왕에게 간청하러 왔다가, 왕으로 부터 이런 경우 어떤 상을 주는게 좋을지에 대한 물음을 받고는 그 사람이 모르드개인줄도 모르고 가왕이 하사한 말과 옷으로 치장한후 왕이 선택한 사람이 인도함으로 사람들이 많은 곳을 행진한다면 충분한 상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왕이 하만의 건의에 동의했고, 하만은 그 방법대로 직접 왕의 명령을 받아 왕이 하사하는 상을 모르드개에게 전해주는 사람으로 선택이 됩니다.
자신이 직접 죽이려던 자를, 자신이 직접 왕이 내리는 상을 들고가서 하사해야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극적이면서, 기가막힌 반전이 하만의 손에서 모르드개에게 일어납니다.
묵상
하만의 마음은 어땠을 것 같습니까? 이런 반전을 경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중보기도
박두진 권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펜데믹 상황에 대한 정부의 대처가 변화가 있습니다. 점점 완화되는 좋은 소식입니다.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돼서 펜데믹이 속히 종식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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