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한 사람들이 주님 안에서 더없이 기뻐하며 사람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다. (이사야 29:19)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신 창조주라는 고백은 우리를 마땅히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는 충분한 이유가 됩니다. 이스라엘이 늘 이 사실을 잊어버리면서, 기본적인 신앙이 무너지는 것을 이사야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옹기를 만드는 사람이 옹기를 만들기 위해 진흙을 주무르지만, 진흙이 옹기장이에게 뭐라 말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신 분, 우리는 다만 진흙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이 이사야의 오늘 예언입니다.
중보기도
박두진 권사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긴 치유의 여정을 주님과 든든히 동행하도록 기도해주세요
코로나바이러스가 속히 종식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각 부서들이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모든 계획이 잘 진행되도록 기도해주세요.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