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 왕도 이 말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여, 자기 옷을 찢고, 베옷을 두르고,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갔다. (이사야 37:1)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둘러쌌습니다. 거의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앗수르 왕 산헤립이 랍사게를 통해 심리전을 폈습니다. 군사력도 안 되는 히스기야와 백성들을 조롱하고 그 조롱에 히스기야가 울분을 참지 못하고 옷을 찢고는 성전으로 들어갔습니다.
울분이 온몸을 휘감을 때 히스기야의 선택은 주님의 전으로 나아갔습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히스기야는 어떤 상황에 놓이던 성전으로 들어가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억울하고 분노하면 사람들에게 말로 그 화를 쏟아놓는 것이 보통의 사람들인데,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했습니다.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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