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악인들에게는 평화가 없다."(이사야 48:22)
교만 만큼 큰 죄는 "진실과 공의"가 없는 자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들은 곧 "악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세상의 악은 어디서 오는가 하면, 하나님 앞에 진실하지 않고 정의롭지 못한 자로 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선함은 하나님 앞에 진실하고 공의로운 자에게 주어지는 것이고, 그렇지 못한 자에게는 악함이 주어집니다.
이사야는 이를 명확하게 구분합니다. 그래서 악인에게 평화가 없다는 말로, 하나님 앞에 진실하지 않고, 공의롭지 못한자는 절대로 평화를 이룰 수 없음을 이야기합니다.
평화를 깨는 자는 곧 악인이라는 의미이고, 진실하지 않고 공의롭지 않은 자들에 의해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중보기도
교회창립 35주년입니다. 오늘까지 성도분들의 가족사진을 "박병준 권사"님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 되도록 이끌어주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고 싶습니다. 연락처를 모르시면 교회 이메일, 혹은 각 속회 카톡방에 올려주세요.
박두진 권사님의 치유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남은 항암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3알레마다 카운티의 티어가 레드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알레메다 카운티는 십만명당 4.1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의 검사를 하면 1.8%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25%인원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여기서 3명 이하로 떨어지면 50%이상이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경계를 늦추지 말고 최선을 다하면 곧 많은 분들이 교회에서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오늘의 실천
변기 수조에 벽돌 넣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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