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택은 특별한 존재라는 권한을 부여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하는 존재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을 택하셨으니, 하나님의 은혜가 이스라엘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땅 끝까지 구원하시기 위해 이스라엘을 도구 삼으셨다는 말입니다.
땅 끝까지 구원을 위해 노력하시는 하나님의 노력에, 자기들만이라는 이기적 고백으로 하나님의 뜻을 가두는 일이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의미는 누군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실현할 도구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나 또한 누군가를 도구삼으신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으로 그리스도인 되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중보기도
교회창립 35주년을 위해, 더욱 성숙한 교회로 세워지기를
박두진 권사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앞으로 이어질 항암치료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3월14일 주일부터, 25% 대면예배를 실시합니다. 속회별로 예배할 수 있도록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대면예배 스케쥴/ 3월14일-청년, 믿음 나눔 화평, 3월21일-청년, 온유, 드림, 비전. 3월29일 청년, 조이, 진리, 평안)
오늘의 실천
머무는 자리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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